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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 성범죄자 누명 자살 시도


성폭행 누명때문에 힘들어하던

박진성 시인은 최근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문학계는 충격에 빠졌다.
박 시인은 새벽 약물과다복용으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박 시인이 지금 충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2014년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을 2014년에 수상

2015년 '시작작품상'을 받은 시인이다.
그러나 성범죄자 누명으로

1년 이나 독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살아왔다.
성폭행 무고로 '성범죄자'라는 손가락질에

나가는 외출도 하지 못하며 힘들어했다.
박 시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살을 암시한 글을 올린것이다.
그의 글내용은

"지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전부 다 죄송합니다. 제가 저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끝까지 믿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단 하나의 눈동자만 있어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쳤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이 전부 밝혀졌으며

박진성 시인이 성범죄 혐의가 아닌 사실이 밝혀졌지만

현재 그의 시집은 서점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논란의 끝에도

'출고 정지'된 그에 출판사의 처분은 현재도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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