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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혜린 수능 날 도시락을 안 가져가서 굶어


수능 시험을 본 아이돌 가수 걸그룹 EXID 혜린이

수능시험장에 갔다가 도시락을 안 갔던 일화가 화제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을 통해

EXID 멤버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었으며.

MC김신영이 게스트로 초대한

EXID 멤버와 수능 날의 경험을 소개했다

“수능 볼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 것 같냐?”는 물음을 던지자
하니가 “수능 날은 유독 추워서 몸을 조금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린이 '도시락'이라고 말했고

“수능 날, 저는 도시락을 챙겨 가야하는지 몰랐다. 급식을 주는 줄 알았다. 그래서 쫄쫄 굶었던 기억이 있다”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해 간식거리들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 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멤버중 LE가 “친구가 없었냐? 누구라도 도시락 가져오라말해 줄법한데”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https://www.instagram.com/hyelini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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