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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신승훈, 결혼정보 업체 이력서


다시보기 재방송


6일 방송편

새앨범을 발표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초대된 신승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신승훈이 나오자 김건모 어머니가

반가워하며

"결혼 안하는 것도 라이벌이냐? 누가 먼저 하는지"라고 질문을 던진다.

답변을 신승훈이 "결혼 공약 부질 없더라"

"2년 마다 한 번씩 하겠다고, 심지어 날짜를 정해 놓고 5월23일날 하겠다고 뉴스에서 말한 적도 있다"전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건모의 영상을 관찰하던

신승훈이 결혼 정보 업체로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며 고백했다.

김건모는 '이무송의 결혼 정보 업체로 결혼을 해볼까'라고 말을 던지자

"저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이력서 한 번 던져볼까 생각했다"
신동엽이 "뭐 재혼 정보 업체도 있고"라고 언급하고

그뒤에 MC 서장훈이 "다 같이 가입하자"고 전해 재미를 더한 내용이다.


‘미우새 끝판왕’ 신승훈 목소리에 쓰러지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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