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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진선규 수상 소감 아내 박보경


배우 진선규는 남우조연상의 기쁨을 아내 박보경의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진선규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통해 진행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통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진선규가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연기한

위성락 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상깊게 남기 연기력이 인상적이었다.
진선규가

"오면서 청심환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는 건데"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상 소감을 전한다. 또한 "40년 동안 도움만 받으며 살아서 말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며 "박보경, 제 와이프 배우인데 아이 둘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고 수상의 영광을 아내에게 돌렸다.
금년 데뷔 14년차의 진선규가 대학로를 통해

유명한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었다.
대학로 장소에서 평소 같이 연극을 하며 만난

아내 박보경과 혼인해

가족으로 아들, 딸을 두고있다.



배우 진선규는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소감에서

말한 아내 박보경에 대한 관시밍 뜨겁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제38회 청룡영화상'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위성락 역을 연기한

배우 진선규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 시상식 현장 어딘가에 보고 있을 아내 박보경이 사랑합니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애 둘 키우는라 고생이 많다"며 아내 박보경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진선규 아내에 대해 알아보면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과 극단 생활을 같이하다 만나게 되었으며

2015년 연극 '나와 할아버지'에서 같이 연기 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진선규가 아내의 진지한 조언에 대해 전했다.

"아내가 '범죄도시'로 화제가 되자 좋아하더라고요.

'이제부터 정신차려. 겸손해야 돼. 또 잘 해야되고'라고 조언했다.

현재 보다 더 겸손해지고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진선규의 데뷔작품은

2005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내용의 영화

'택시운전사'는 금년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택시운전사'가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통해

제38회 청룡영화상을 통해

'남한산성' '더 킹', '박열', '불한당'을 누르고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의 소가믕ㄴ

"망월동의 묘비에서 '동지들과 함께 하지 못해 평생 괴로워한 아버지, 동지들 곁에서 편히 쉬소서'라는 글을 본 적 있다"

"이 상은 아픈 현대사에 대한 위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우주연상 수상은 역시

'택시운전사'에서 주연을 연기한 송강호 배우가 차지했다.
송강호 소감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미안한 마음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

"천만 관객도 중요하지만 그 미안한 마음을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를 통해 되새겨봤다는 게 제게는 가장 큰 영광"이란 소감을 전했다.
또한 '택시운전사'영화는

음악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전부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여우주연상으로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 배우가 수상했다.
나문희의 소감은

"후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 자랑스럽다, 한국 배우들이 요즘 세계에서 제일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나의 친구 할머니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상을 받길 바란다"는 수상소감을 전달했다.

감독상으로는

'아이 캔 스피크'의 김현석 감독

신인감독상은

'연애담'의 이현주 감독에게 돌아갔다.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이 각본상의 영광을 얻었다.

남우조연상으로

'범죄도시'의 진선규 배우가 차지 했으며

'더 킹' 김소진 배우눈 여우조연상을 수상 영광을 얻었다.

배우 진선규이 청룡영화상 수상으로 '범죄도시' 제작팀은 감격했다.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생애 처음

트로피를 가진 진선규의 수상으로 '범죄도시' 팀 또한 감격한다.

윤계상과 '범죄도시' 배우들이 진선규의 수상이 알려지자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윤계상배우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진정성..그동안의 노력. 선규형!! 진심으로 축하해. 난 정말 눈물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감사해요"

"윤계상은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해야!!하는!!날!! 형아를 존경하고 축복해!! 형아 사랑한다!! 감사해요"라고 축하를 던진다.
김성규는 "좋은 사람, 좋은 배우, 진선규, 우리 형님. 형 너무너무 축하하고 너무 감사해요"라며 "너무 좋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멋진 사람"

하준의 글에는

"형님, 간절하고 선한 마음이 보답을 받네요. 먹먹합니다"라며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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