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공지영,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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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편 '그것이 알고싶다'이번회 에서 공지영 작가 그리고

정의사제 신부의 법정공방을 소개했다.
2015년 7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소설가 공지영과 전직 천주교 신부 김모 씨의 법정공방에대해 분석했다.
과거 공지영 작가는 신부 김씨가 천주교 마산교구에서 면직당했다며

신부한테 후원을 그만하라는 SNS 글을 올렸으며

신부가 고소를 했다는 사건이다.

천사목사와 정의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

블랙리스트 작가와 정의사제 신부의 법적 공방
2015년 7월, 소설가 공지영 씨와 전직 천주교 신부 김씨 간에 고소 사건이 불거졌다. 평소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던 유명 작가와 전직 사제 간의 진실 공방은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두 사람 모두 평소 사회 문제에 발 벗고 나섰던 일명 블랙리스트 작가와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였다는 점에서 논란은 컸다.

한편 김씨는 면직이 부당하다며 교구를 고소했고 교구는 이례적으로 김씨의 면직 사유를 공개하기까지 했다. 누구보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세상의 빛이 되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 씨. 그런 그가 왜, 신부라는 자격을 잃고 법적 공방을 펼치며 구설수에 오르게 된 걸까.

인천 초등생 살인범, 무기 징역

인천 초등생 살인범, 무기 징역검찰이 29일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한뒤 살해하고 시신을 참혹하게 훼손해 구속기소된 10대 주범한테 징역 20년 구형같이 살인 범행을 계획 훼손된 피해자의 시신을 받아 유기해 기소된 10대 공범은 무기징역 구형'인천 초등생 살해' 무기징역·징역 20년 구형..."법정 최고형 구형" / YTN 인천 초등생 살인..

방송 2017.08.30 08:40

그것이 알고싶다, 도둑골의 붉은 유령 - 여양리 뼈 무덤의 비밀, 다시보기, 재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여양리 뼈무덤의 비밀도둑골의 붉은 유령 - 여양리 뼈 무덤의 비밀#세상에 드러난 마을의 비밀경남 마산의 여양리 골짜기 몇 개의 작은 마을이 존재한다. 도둑골에 들어가면 저수지 쪽에 낡은 집이 있다. 도둑골엔 가끔 흉흉한 소문이 들려온다. 갑작스러운 죽음또는 사고 때문이다."여긴 혼자 오기가 무서워요. 아무도 없는데 버스 벨이 울린다니까.“-여양리 버스 운전기사-다시보기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