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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석난정, 화재 소방관 2명 사망

인형의심장 2017. 9.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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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석난정, 화재 소방관 2명 사망


17일 강원 강릉에서 난 화재로

화재를 진압하다 소방관 2명이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10분만에 구조했지만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건은 오전 4시 29분 강릉시 강문동 석난정위치에서

불을 끄고 있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의 이모(59) 대원

이모(27) 대원이 정자 붕괴때문에 매몰당했었다.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당일 오전 목숨을 사망했으며

사고당시 18분 만에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한

두 소방관은 가까운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석난정은 1956년에

높이 10m로 건축된 목조 기와 정자다

철거를 준비하던 무허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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