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 남편 김경록, 41살에 쌍둥이 임신, 인스타그램

싱글와이프 황혜영, 41살에 쌍둥이 임신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황혜영은

41살에 쌍둥이 형제가 생긴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편 SBS '싱글 와이프'를 통해

그룹 투투 으로 활동했던 쌍둥이 엄마 황혜영

그리고 남편 김경록이 출연해 화제다.
황혜영은 자신이 뇌종양 때문에 임신을 포기 했었지만

다행히 3개월만에 아이를 가질수 있었다고 한다.
황혜영:

"친척들 중에 아무도 쌍둥이가 없어서 평소에 내가 쌍둥이를 낳을 것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임신 23주 되었을 때 자궁 수축으로 진통이 왔다. 그 때는 아이를 낳을 수 없을 때여서 병원으로 가서 수축 방지 주사를 맞았다"

"온 몸이 덜덜 떨리더라. 그 후 출산할 때까지 4개월 동안 병원에 있었다. 목숨 걸고 낳았다"힘들었던 출산 경험을 전했다.

싱글와이프 황혜영, 6회, 다시보기, 재방송

황혜영은 여행을 떠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쌍둥이를 낳을 것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라고 출산 과정을 털어놓는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yeyoung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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