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피해 확산

강릉 산불, 피해 확산

강릉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가 30채, 산림 30ha 소실되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시청에서 마련된 버스를 이용해 마을 주민들이 인근 초등학교에 대피했다
강풍 때문에 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진화헬기와 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하고있지만 강풍 때문에 쉽지가 않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도로를 뒤덮은 데다 불길이 도로변까지 위협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도로를 통제했다”

“현재는 고속도로 인근 불길이 잡혀 안전하게 통행이 가능하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

민가를 31채 전호 시키고 2천500명 대피령이 났다 큰 걱정이다

빨리 불이 진화도길 바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말에 따르면 "진화헬기 철수 이후는 지상 소방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잔불 정리 형식으로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날이 밝는 대로 진화헬기를 대거 투입해 진화에 나설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