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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후기, 모음

인형의심장 2017. 8. 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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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후기


택시운전사를 오늘 보고 왔습니다만, 솔직하게 군함도나 택시운전사 비슷비슷합니다.
굳이 상업적 영화로서의 재미라면 오히려 군함도겠죠.


역시 군함도는 탈출영화 같고요 택시운전사는 진짜 실존있어던 사건이라서 더욱 재미있을거같네요

이 친구 평이 진짜네
사실 택시 운전사를 뭐하로 보노
다음주에 혹성탈출이나 보던가

음 역사관련되는 영화는 젊은분들은 별로 안좋아하시나봐요

재밋어요 올해 탑급 영화네요 송강호 연기도 명불허전이고 군함도가 cj상술용 오락영화라면 택시운전사는 진짜 영화다운영화임 뭐 죄다 부수고 싸우는 영화가 아니란것만 아시고 보시면 되요 여운도 길게남고

이새끼 백프로 광주 뇌우동사리 그저그런 영화를 감동이 지랄 너같은 새끼때문에 대한민국이 쪼개지는거

그냥 무난합니다. 하지만 군함도보다 나은점은 역사왜곡 없이 5.18의 참상을 재현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거죠. 송강호의 연기는 언제나 그랬듯 호연이고요. 표 값은 하는 딱 그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군함도는 역사왜곡 택시는 5.18 실제재현디는 영화군요 화려한휴가 제5공화국보면서 전두환이 왜 5.18 폭동이라도 얘기하는게 궁금했어는데요



택시운전사 관객수, 박스오피스 1위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관객수가 500만을 돌파한 '군함도'를 이기고

개봉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
2일 69만7858명이 관람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이 기록은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수가 시사회 인원을 포함해 78만4571명이다
'택시운전사'의 줄거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실화의 참혹했던 사건을

세계에 전한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도와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영화로한 내용으로 한다

서울 택시 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 기자로 부터 부탁을받고.

광주로 향한다 하지만 통금 전에 돌아온다면 큰돈 10만원을 지불해준다는 제안이었다. 만섭은 당시 밀려버린 월세를 한번에 갚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바로 승난한다

만섭은 독일기자 피터를 승객으로 모시고

광주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광주로 한다

그리고  영화로 광주에서의 사건을 풀어나간다.


공식 줄거리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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