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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엄마 견미리, 근황 사진


배우 이다인이 엄마 견미리와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느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다인이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에

"요즘 부쩍 엄마랑 친해졌다. 어렸을 때는 크고 강해 보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 보니 작고 연약한 소녀였다. 그게 왠지 모르게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는 글을 소개했다.
이다인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서현 역할로 연기 활동에 열심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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