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카톡 공개, 내용

조민기 카톡 공개

배우 조민기의 성희롱에 관한 11번째 폭로가 터졌다.

이 여성의 주장은

“조민기가 당시 남자친구도 있던 내게 치근덕댔다”

“자신의 신체 주요 부위를 찍어 메시지로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민기의 성희롱 사실을 전하고 싶다면 한 매체에

연락을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2015년 8월 한 파티를 통해

조민기를 처음 만났으며 조민기의 지인를 알고있어 인사를 했으며

SNS 팔로우도 했다고한다.
조민기가 유학으로 와인 공부를 한 피해자 여성에게

와인에 관해 알고싶다며 연락처를 질문했으며

조민기가 제보자한테 이틀간 성희롱 발언이 있는

카카오톡 메시지 그리고 사진을 전송한것이다.

제보자가 나중에 혹시 몰라 조민기가 보낸 메시지와 사진을 모두 저장해뒀다고 하며 증거를 모았다.
초기 조민기가 무작정 대화를 보냈다

메시지 내용에는 퇴근이 너무 늦는 것 아니냐

서울에서 한번 보자의 문자였다.

그러나 점점 노골적인 대화로 이어갔다.

조민기가 제보자한테 혼로 스튜디오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으며

남자친구와 잠자리가 잘 맞냐는 질문도 하며 제보자의

몸매를 보고 어떻게 정신적인 사랑만 하냐는 내용을 보냈다.

조민기는 상반신 나체 사진도 보냈으며

옛날에 운동할 때 몸이다라며

속옷만 입은 하체 사진을 보냈으며 이어 주요 부위까지 찍어 전송했다.

사진을 전송하며 피해자의 몸매에 대한 성희롱 발언도 전했다.

그리고 술에서 깬 조민기는 다음날 제보자한테

사과했으나 여성은 답하지 않았으며

SNS의 연락을 끊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