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맨슨 사망, 종신형 복역 중 자연사 희대의 살인마 누구, 샤론 테이트

찰스 맨슨 사망, 종신형 복역 중 자연사 희대의 살인마

사건은 과거 1969년 이다.

미국의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 집에 난입해

아내이며 영화배우 샤론 테이트와 같이 있던 5명을 살해했다

그는 희대의 살인마로 불렸 찰스 맨슨운

종신형을 받아 복역 중 사망한 사건이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찰스 맨슨이

미 캘리포니아 컨 카운티 병원 장소에서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코코런의 주 교도소 장소에서 오랜기간 수감 해온

맨슨의 사망이유는 자연사라고 한다.

맨슨이 수년 동안 건강문제를 경험했으며

1월에는 위출혈로 입원하기도 했다.

병원에 갑자기 입원헤 언론이 취재를 했고

교정재활국은 이유를 알리지 않았다.
찰스 맨슨에 대해 알아보면

1934년 알코올 중독자 성매매 여성

캐서린 매덕스로 부터 태어났다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맨슨은 외삼촌한테 키워졌으며

성희롱을 당하며 가출뒤 범죄에 빠진다.
1967년에 10번을 교도소를 왕래했다.

맨슨은 출소 한후 비틀즈를 좋아했으며

뛰어난 기타 실력과 인기로 로스앤젤레스 외곽 지역

히피들을 모아 ‘맨슨 패밀리’라는 추종자를 형성했다.

맨슨은 머리카락 수염을 기르고

스스로를 예수처럼 치장했다

요한계시록의 글을 비틀즈와 연결지어 자신의 교리를 만든다

추종자들 한테 흑인을 없애고 세상을 살지자고 교육했다.

또한 할리우드 유명인사를 죽이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마지막 맨슨 패밀리에 있던 4명의 추종자들이

1969년 8월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들어가

부인 샤론 테이트와 5명을 제거한다.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 였으며

‘태아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자비는 없었다

사실 이들이 그 집의 전 주인인 음반제작자가 찰스 맨슨이 음반을 내려고 제작한

데모테이프를 듣고 혹평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보복살해를 하려했다.

하지만 그가 이사 간 사실을 모르고 집에 쳐들어갔다.

범인들은 다음날에도 2명을 더 살해하고 잡힌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의 배후에는 맨슨이 존재한 사실이 알려져

1971년 2월 일급살인죄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는 곧 사형제도를 폐지했고

종신형으로 감형돼어 지금까지 감옥에서 살아왔다.
그는 20세 때 5살 어린 신부와 결혼뒤에

아들을 낳고 살았지만 돈이 필요해지자

절도를 했고 수감생활을 하다 감옥에서 이혼을 했다.
2014년 26세이던 애프턴 일레인 버튼과 감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허가증을 얻었다

하지만 젊은 여성이 54세나 많은 연쇄살인범과 결혼을 하는걸 수상히 여겨

조사 결과 이 여성이 맨슨이 사망하면 시신을 사용해

돈을 벌려는 목적이 드러나 파혼한 사실도 있다.

찰스 맨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샤론 테이트’에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샤론 테이트 배우는 1960년대 여배우이며

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다 사망당시 임신 8개월이었다.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 때문에 집에 없자

찰스 맨슨 추종자들은 전화선을 끊어 버리고

로만 폴란스키 집에 침입한다

그녀는 잔혹하게 살해 당한다.
샤론 테이트가 찰스 맨슨과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찰스 맨슨의 음악성을 비판했던

인물이 살던 집에 이사를 온뒤 살해당한다.
그뒤로 폴란스키는 아내 샤론 테이트이 사망한뒤

술 마약에 의존해 살다

2002년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스위스 당국에 체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