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만든 방시혁, 서울대, 빌보드 차트 1위, 근황

방탄소년단 만든 방시혁, 서울대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인기그룹 방탄소년단을 창조한

방시혁(46)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경력을 알아보자

그는 경기고를 졸업 서울대 미학과에 입학

인문학부 차석 졸업한 천재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천재 소리도 들었고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너무 노력하는 건 쿨하지 않다’고 생각해 스스로 보기에도 재수가 없는 스타일이었다”고 자신을 겸손하게 소개했다.

방 대표가 방극윤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의 아들이며

음악에 관심이 컷으나

집안 분위기로 인해

공부에 열심이었다고 했다.

그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아

대중음악계에서 일을 시작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로듀서로 활동 경력이 있으며

빅히트를 만들어 방탄소년단을 창조했다.

근화으로는 게임업계에서 유명한 친척 형 방준혁(50)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함께 사업을 추진중이다.

넷마블은 근황으로 빅히트에 2014억원을 투자

지분 25.71%를 확보 2대 주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