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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표 담도암, 여유만만, 근황


이왕표는 담도암 투병당시 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여유만만'이번 방송에서 초대된 전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담도암 투병에 돤해 고백했다.
담도암이 생존율은 고작 10% 미만이다.
이왕표가 "종양내과에 갔더니 선생님이 '10% 확률도 안된다'고 전했다.

당시 체력이 모두 빠져 항암을 할것인가

결정을 내려야했다.

항암을 포기하고 좋은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는 사연이다.

식이요법을 통해 체력을 되찾은뒤에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것이다.
이왕표가 방송에서

"처음엔 실감을 못했다.

조그만 종양 때문에 120kg짜리가 죽는다는 건 생각도 안하고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더라.

수술 하루 전날 실감나더라.

수술하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전화기로 우리 집 사람한테 몇자 적는데 눈물이 너무 나더라. 유서 아닌 유서를 썼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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