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그것이 알고싶다 스텔라 데이지호, 다시보기, 재방송, 1078회


다시보기 재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1078회,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Day65,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일

2017. 6. 3. (토) 밤 11:05
연     출 : 이큰별                글/ 구성 : 홍정아
취 재 P D : 서정훈
조  연  출 : 유진훈               취재작가 : 강성경


# 19대 대통령 1호 민원 -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지난 3월 31일

1,080일의 길고 어두운 항해 끝에 세월호가 뭍으로 돌아오던 날이다

지구 반대편 남대서양에서는 또 다른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국내 선사인 ‘폴라리스 쉬핑’ 소유의 초대형 광탄선 ‘스텔라 데이지’ 호는 한국인 선원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을 태운체 출항 5일째 날,

스텔라데이지호 선장의 ‘2번 포트에서 물이 샌다’는 다급한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계속이어지는 선박 침몰사고의 원인을 분석한다

해외에서 벌어진 재외국민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정부의 역할에 궁금증을 던진다.


“‘긴급상황보고’라고 카톡이 오고 나서 5분 만에 선박이 침몰했어요.” – 폴라리스쉬핑 관계자의 말

거대한 스텔라데이지호. 초대형 광탄선이 빠르게 침몰한 이유는?
실종된 8명의 한국 선원들은 당시 어떻게 행동한걸까?
예고된 사고, 진실이 드러나는 제보들.
침몰 사고 당시, 폴라리스쉬핑 소속 선원들은

“이 배는 언제 침몰해도 이상하지 않은 배” 사고를 예견한 말이 퍼저나갔다.

제작진은 제보자와 연락을 했고
제보자의 말은
“(스텔라데이지호가 예전에) 대각선으로 찢어졌었어요. ‘2번 포트’에서 2~3M 정도. (소식을 듣고) 소름이 끼쳐서…” – 전 스텔라데이지 항해사
제보자들이 전한 말은, 국제 규정에 의해 퇴출당할 위기에 있던 스텔라데이지호는 폴라리스쉬핑에 싼 가격으로 인수 됐다

개조로 철광석 운반선으로 변신했다. 문제의 발단이다.

“(철광석 운반선) 186척이 항해 중에 침몰하였습니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관이다’라고까지 불렸다.” – 백점기/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