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역 투신사고, 열차 기관사,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오류동역 투신사고, 열차 기관사

26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여성 투신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때 해당 열차를 운행한 기관사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낮 12시 41분 정도에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30대 정도의 여성이 선로에 뛰어내린다

역에 진입하던 열차에 그다리에서 치여 사망한다.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사고가 직후 사진이 공개되었다.

충격 때문에 기관사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기관사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경험할수도 있다.

인명사고로 인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고통을 남긴다.

기관사의 진술은 플랫폼에서 사람이 뛰어드는 것을 봤지만

급제동했으나 제동거리가 짧아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는 진술을 했다.

오류동역 승강장은 아직 스크린도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