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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1㎏ 라면녀 하루 20봉 먹방, 골다공증, 역류성 식도염, 결정적장면


내가 뭘 본거지? 솜사탕인줄...!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라면



도저히 믿을수 없는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검진 결과


하루에 무려 라면을 20봉을 먹는 대식가 라면녀가 화제다

그녀의 나이는 21세에 좋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벌써

골다공증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고있는 사연이다.
KBS 2TV ‘안녕하세요’ 23일 방송편을 통해 매일 심한

라면을 먹어 건강 악화를 호소한 라면녀가 나왔다.

라면녀가 한 끼 라면 5봉지

밥 2~3공기

그것도 모자라 콜라 아이스크림을 먹는가는것이다

더욱 걱정되는건 식습관이며

라면녀가 라면과 밥을 씹지도 않아 바로

삼키는 장면을 보인다 이 모습에 현장의 사람들이 기겁을 한다.
라면녀가

“걸어 다니는 것도 힘들다.

생리를 2주 넘게 안 한 적도 있다”고 하며

나빠진 건강상태을 호소했다.

이영자가 “21살, 한창 예쁜 나이에 안타깝다”며 걱정한다

라면녀 또한 “혈액순환이 안 되니까 잘 때마다 발목 통증이 온다.

지금은 발목을 묶고 자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힘든 건강상태를 호소한다.


‘안녕하세요’가 그녀의 건강을 걱정해

건강검진을 받고록했다.

라면녀의 건강검진을 해보니 몸무게가 111kg이며

체지방률은 57%이며 허리둘레가 46인치이다

라면녀 또한 이런 악화된 건강상태를 알고 충격받았다.

진단을 맏았던 의사의 말로는 “2차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이며

역류성 식도염까지 있으며

많이 먹고 즉시 눕는 식습관 으로 발생하것이며”

“즉시 살을 빼야 한다”고 충고했다.
라면녀 또한

“앞으로 식습관을 개선해 살을 빼 나가겠다”고 결심한다

그녀를 위해 제보한 친구가 그녀한테

“살 빼서 자신의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힘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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