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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전남 곡성 토끼 연쇄 살해사건, 까마귀


새끼 토끼만 노리는 ‘곡성 토끼 연쇄 살해 사건’


새끼 토끼를 수 십 마리 연속으로 죽인 범인을 다름아닌

까마귀로 밝혀졌다.
4월 22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전라남도 곡성 위치의 토끼 농장의 토끼 살해 사건을 다룬다.

범인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새끼 토끼만 참혹하게 살해해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전에 고양이가 토끼를 잡아간 일이 있어다

다시는 고양이가 습격하지 못하게 토끼장을 방어해 고양이는 범인에서 제외 했다.

힘없는 새끼 토끼만 선택해 죽이고 사라지는

범인을 투적해보자.

모셔온 전문가의 분석으로 흙바닥을 조사하니

"족적이 전혀 없다.

비가 오면 살짝만 눌러도 족적이 생긴다"며 고양이가 아니라고한다.
조사 결과 까마귀라고 밝혀지며 "수리 부엉이라든지 소쩍새

올빼미 이런 맹금류들이 공격을 할 수 있다"

"수리부엉이 정도면 머리만 남기고 나머지 다 먹을 수 있다.

사체를 남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아주 드문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종간 해칠 수도 있다"
카메라를 설치해 관찰을 시작하자

새벽 다섯 시, 까마귀가 등장한다.

까마귀는 새끼 토끼를 부리로 쪼며 공격을 계속했다.
까마귀가 대부분 동물의 사체를 먹으며.

사냥을 하는 이유는 전문가에 따르면

"토끼를 공격하는 건 드문 일이다"

"어린 토끼도 큰개구리에 준하는 먹잇감의 대상으로 선정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까마귀를 쫓아 내려고 조류 퇴치기와 까마귀

천적 참매 울음소리 스피커를 설치했다.

하지만 새벽 토끼장에 찾아몬 까마귀들이

천적 울음소리에 놀라 도망간다.

토끼 살해 사건을 이렇게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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