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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본다, 속담 뜻


이해타산에 어수룩함을 뜻하는 속담.
봄에 깐 병아리들을 여름이 다 가도록 내버려두었다가

가을에 와서 헤아려 보면 그 수가 그대로일 리 없으니

그중에는 죽고, 도망가고, 남이 가져가버리기도 할것이다

소득을 제때 헤아리며 챙겨야 제 것이 될 것이며

어리석게 때를 놓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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