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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에필로그,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못하겠어, 철벽.. 너무 어려워.."
지욱(지창욱)과 봉희(남지현)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애써 숨긴 채 위장 철벽을 친다.
한편 지욱은 현수(동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다시보기 재방송


현재 수상한 파트너 본방송 뒤에 에필로그가 방송됐다.
에필로그는 짧은 컷 이야기를 담고 있어 내용 위주다.

봉희가 태권도를 관두고 사법연수원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였다

태권소녀 봉희는 변태 판사를 만나고 불량스런 청소년이란 오명을 쓰고

그 변태 판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시력이 나쁜 봉희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한 코믹한 장면도 그렸다.
‘수상한 파트너’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13-14회가 연속 방송된다


지창욱, 술 취한 남지현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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