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사망, 세월호 노래 부른 가수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사고 사망

타니 세월호 노래 부른 가수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사고 사망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곡을 불러

데뷔했던 신인 가수 타니는 지인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가다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차량을 화염에 휩싸였다. 사고 직후 불이 난것이다.
타니와 같이 동승한 친구 홍모(20)씨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이슬비가 내려

길이 젖어있는 상태였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들은 목포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다

사고를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의 추모곡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