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구본승 빼빼로 게임, 151회 다시보기, 재방송

이연수 구본승 빼빼로 게임

다시보기, 재방송

구본승·이연수, 무릎 앉아서 미션 ‘아찔함 유발

이연수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에서 케미를 발산했다.
10일 방송편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이연수 생일을 기념해

몰래카메라로 진행했다.

출연진들이 이연수의 생일을 위한 특별한 몰래카메라를 마련했다.
김국진이 "연수랑 게임을 하면서 다 져주자"

"대신 극적으로 져야 한다"고 충고한다.

멤버들이 첫게임 '풍선 터뜨리기'를 마련한다

이연수 박재홍 팀이 우승했으며
다음으로 빼빼로 게임을 했다.

이연수와 파트너가 되고싶다며 김광규, 안재홍, 구본승 등이 원했으나

구본승이 혓바닥 하트를 만들어 보여

파트너가 되는 행운을 안는다.

게임에서 구본승이 이연수를 생각해

한쪽 무릎을 굽혔고 이연수가 눈을 감은체 구본승의 무릎 위에 앉고

빼빼로 게임을 진행한다

이연수와 구본승의 게임 장면을 바라본 김국진이

"대단하다"며 놀라워한다.

게임 뒤 구본승이 제작진을 향해

"좋았다. 만약 이 몰래카메라가 성공한다면 눈물을 보겠구나.

그래서 최대한 실례가 안 되는 범위 내에서 1등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게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