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노유민, 첫째 딸 1년간 인큐베이터, 병원비 1억, 근황, 카페 사업

사람이좋다, 노유민, 첫째 1년간 인큐베이터, 병원비 1억

방송에서 NRG 노유민이 이른둥이로 태어난 첫째 딸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12년 만에 활동을 다시한 1세대 아이돌 NRG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의 근황을 알렸다.
노유민은 카페 사업을 시작했으며

"첫째가 6개월 만에 태어나서 많이 힘들었다.

인큐베이터에 1년 가까이 있었다.

국가에서 이른둥이 지원자금을 받았는지만

거의 원금 1억 가까이를 병원비로 썼다"는 힘들었던 사연을 전했다.
노유민이

"방송활동을 쉬면서 아기도 돌봐야하고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바리스타 분들을 만나서 자문을 구하고 배워서 6개월 후 창업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