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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재벌남편, 데이트 1천만원 목걸이 선물,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배우 신주아는 남편에게 떡국

태국식 불고기 요리를 소개했다.
2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MC 신주아가 ‘리얼 방콕 라이프’ 최종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가 방콕의 유명한

‘Lhong1919'를 도착해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럭셔리 디자인 숍에 방뭉한 남편 라차나쿤가

신주아를 위해 1,000만 원 정도의 고가

귀걸이를 선물해주려했다.

재벌 3세라는 남편 다운 행동이다.
설날을 위해 신주아가 남편에게 떡국 태국식 불고기 요리를 했다.

그러나 양념장이 없어 신주아가 실수 연발하자

MC 김용만이 “신주아씨가 주방에 있는 모습이 너무 낯설다”

MC 주영훈 또한 “신주아씨가 직접 솜씨를 발휘하는 것 맞냐? 집에 계신 아주머님들이 만들어 주는 것 아니냐?”고 한다.
곧 남편 라차나쿤조차가

“배고프다. 빨리빨리”를 연이어 말해

신주아를 난처하게 한다.

배가 고픈 남편이 한국어를 잘 못해 반대로

“배부르다”고 마랳 웃음 바다를 전한다.
내일 한국에 가는 신주아한테 남편 라차나쿤이

“익숙하지 않은 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든 것임을 알고 있다.

한국에 가서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따뜻하게 그녀를 배웅한다.


센스만점 쿤 남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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