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캐스퍼 육지담-강다니엘 호감으로 만난 사이


래퍼 캐스퍼는 최근 래퍼 육지담과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사이에 관해

설명했다.

캐스퍼에 따르면

“한참 고민을 하다가 사실이 아닌 말들이 오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몇 자 적어본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캐스퍼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호감을 가지고 만난

사이라고 주장했는데 사연은 이전

“2년 전쯤 당시 연습생이던 다니엘을 파티에 초대했는데 그 자리에 지담이도 있었다”며 “둘이 그렇게 처음 알게 됐다”고 했으며

캐스퍼가 “둘이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그 후 지담이로부터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전했다.
캐스퍼는 두 사람이 거리가 생긴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얼마 후 다니엘이 ‘프로듀스101 시즌2’ 준비를 하게 되면서 바빠졌다”

“연습에 집중하기 위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은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며

강다니엘이 1위에 오르며 워너원 멤버가된다.

캐스퍼에 의하면 두 사람이 데뷔 뒤에

마주한 적이 있으나 다만 인사로 형식적으로 주고받았지 연락을 하지 않았다.


캐스퍼가

“무슨 이유에서 지담이가 그런 글을 올린 건지 대화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간다”

“블로그 글이 둘의 관계를 반영한 듯한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둘을 알게 한 입장에서 더 이상의 추측글로 생기는 피해가 줄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육지담은 요즘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빙의글이 자기가 좋아한 연예인 작가 본인, 그리고

독자가 사귀는 사이 같이 글을 쓴  팬픽이었다.

육지담의 캡처 강다니엘 빙의글이 어떤 워너원 팬 한사람의

개인 블로그에 게시한 소설일 뿐이다.

육지담이 이를 보고

“이 내용은 나와 강다니엘이 과거 호감을 가지고 만나던 사이의 일과 너무 비슷하다. 이 사람이 우리를 스토킹한 뒤 쓴 게 틀림없다”고 전했다.
긔뒤 워너원 팬들이 육지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귄 적 없으면서 거짓말하지 말아라”는 항의성 글 댓글이 계속 게시 되었다.

팬들이 “개인 블로그에 쓴 글을 캡처해 올린 뒤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비난 받고 있다.

그러나 육지담의 입장은

“모두 사실이다. 불쾌하다”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워너원 팬들과 게시판에서 논쟁중이다.

육지담에 관한 비난이 커지자

친한 캐스퍼가 육지담을 위해 글을 게시한듯하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