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예선 곽윤기, 김도겸, 재방송, 다시보기, 올림픽 기록, 결승 진출 중계

쇼트트랙 남자 계주 재방송, 다시보기, 올림픽 기록, 결승 진출 중계

22일 밤 9시 결승전 열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계주 예선 경기에

출전한 곽윤기, 김도겸은

13일 저녁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운다.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예선 자리에

곽윤기(29)·김도겸(25)·임효준(22)·황대헌(19)이 선발로 등장했다.

경기 시작점에서 한국이 1위로 레이스를 주도했으나

헝가리와 미국의 거센 추월로 3위 레이스로 진행했다.

탐색하던 한국팀은 곽윤기가 18바퀴를 남긴 시점

3위에서 2위로 오르고

10바퀴를 남긴 시점 푸시 중 1위가 된다.

6분34초51. 한국 남자팀은 올림픽기록이다.

주장 곽윤기가 경기 뒤 인터뷰를 통해

“첫단추를 잘 끼워서 기분이 좋다. 막내

대헌이 지난 경기 안 풀려서 몸도 마음도 안 좋았는데

경기를 잘 풀어줘서 우리 팀을 움직이게 한 것 같다”고 인터뷰를 전한다.

쇼트트랙 남자 계주 결승전이 22일 밤 9시 벌어진다.

[SBS]쇼트트랙 남자 계주 - 올림픽 기록 세우는 대한민국! ‘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