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인스타그램, 근황,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할 뻔 사연, 네티즌 악플

육지담, 인스타그램, 근황,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할 뻔 사연, 네티즌 악플

래퍼 육지담은 미국에 머물다 소매치기를 당할 뻔한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악플을 경험하고 있다.
육지담은 이전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미국이든 어디든 한국아니면 짐 잘 챙기세요”라고 글을 작성한다.
육지담이 “노숙자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길래 지나칠 수 없어 장갑 사드리고 남은 돈과 필요한 것들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전했다.

“바로 옆에 둔 짐 여권부터 신용카드, 가방 등을 전부를

도둑이 들고 도망가더라”

“잡으니 욕을 하고 침 뱉고 경찰 부르라고 하더니 또 도망갔다”고 소매치기 경험을 전달했다.
“미국에 도둑이 많은 것에 대해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 바로 들고 도망갈 줄은 몰랐다"

“좋은 일 하고 남 도와주다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조심하세요”라는 걱정을 표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노숙자한테

도움을 준것에대해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육지담이 답글로

“착한 척 하려고 도와준 것 아니고, 원래 이런 일 있으면 못 지나간다. 무식해서 이런 게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에 무지했던 것”

“그러려니 넘어가 주길”라는 해명의 글을 적었다.

https://www.instagram.com/6jidam/?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