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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주, 결혼, 평범한 회사원과 약혼한 일본 공주 결혼 연기


아키히토(明仁) 일왕 큰손녀 마코(眞子·26·사진 오른쪽) 공주는 최근

대학 동기 회사원과 약혼한 소식이 화제다
대학 동기 회사원과 약혼한 아키히토(明仁) 일왕 큰손녀 마코(眞子·26)

공주는 11월 하려던 결혼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일본 왕족의 결혼 연기는 흔치 않다고 전해진다.
오는 11월 4일에 예정한 마코 공주의 결혼이 2020년까지 연기 한다는 소식이다.
마코 공주는 일왕 손자 손녀 4명 중 첫째이며

아키히토 일왕의 차남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왕자의 큰딸이기도하다.

마코 공주 약혼자 고무로 케이(小室圭·26)씨라는 사람은

도쿄의 한 법률사무소에서 사무직으로 근무중

대학원에서 경영법무를 공부중인 일반인으로

국제기독교대 동창인 두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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