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전 남편 조용제, 김미나 강용석 불륜설 사건

도도맘 전 남편 조용제, 김미나 강용석 불륜설 사건

인기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6)씨와 불륜설 논란이 일었던 상대

강용석(49)변호사는 법원이 김씨의 전 남편 조용제씨한테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내렸다.
조용제씨가 1일 인터넷 sns에 올린 글에

“지난 31일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 퍈결이 나왔다”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 법조인들 말로는 4000만원 위자료 판결은 재판부가 상대의 책임을 매우 위중하게 판단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한다”는 근황을 소개했다.
재판 과정을 소개하며 자시느이 아픈 경험을 전했다.

“가정은 산산조각이 났고, 저는 일반인임에도 여러차례 언론에 오르락내리락하며 며칠밤을 쓰디쓴 가슴을 부여잡고 샜는지 모르겠다. 애들 엄마와는 헤어졌고, 부족한 아버지지만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희 가족의 상처와 피해를 인정해준 재판부의 판단에 감사를 표한다. 저는 이제 제 자리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할 거다. 그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들의 비바람을 막아줄 바람막이가 되어 평생을 살 것”

두사람의 분륜설이 노란이 된 시발점은

강용석 변호사 김미나씨가 이전 2014년 홍콩 한 호텔 장소에서

데이트를 한 소문이 처져 불륜설의 중심에 선다.

김미나씨는 강용석변호사와 찍은 사진이 노출되어 곤란한 입장에 빠진다.

둘은 사진에 대해 조작이라고 주장했고 하지만

“각자 업무차 홍콩으로 갔고 현지에서 만난 건 맞지만 불륜은 아니다”라고 해명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만남을 가진것도 알려지게되 곤욕을 치룬다.

김 씨가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불륜이 아니라고 해명한다.

이때 그는 강 변호사을 향해

“호감이 있는 술친구”

“강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씨의 전 남편 조용제 씨가 2015년 두 사람의 불륜로

1억원을 청구 손해배상 소송을 낸다.
조용제씨 도한 인터뷰에

"두 사람이 자주 만나 술집, 가라오케에 가서 눈 뜨고 보지 못할 행동부터 시작해 끝나고 둘이 차 타고 가는 걸 본 지인, 증인이 있다"라고 설명했으며.

현재 근황으로 조용제씨가 김미나 씨와 이혼 뒤 혼자

자녀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