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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한파 속 신생아 구조, 자작극

인형의심장 2018. 1. 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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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한파 속 신생아 구조, 자작극


한 여대생이 아파트 복도 장소에

버려졌다고 주장하며 신생아를 구조해 신고한 사연이다

하지만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30일 여대생 A씨가 검찰이 유전자 검사를 하려고

시료채취를 요청하자 거짓 신고를 자백한것이다.
A씨가 이날 오전 4시 53분께 여대생이 아파트 복도에

알몸 상태로 버려졌던 신생아를 구조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러나 경찰이 사건 초 부터 A씨를 의심한다.
신생아가 유기된 장소에 출산에 발생한

양수 또는 혈흔 흔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A씨가 경찰에 전날 광주에 사는

언니 집을 방문해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알렸다.
부모를 포함 가족이 모른채 임신 했던

A씨가 남자친구와 연락이 끊기자

양육을 하지 않기로 결심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이다

하지만 A씨가 경찰 조사 중 마음이 바뀌어

양육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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