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국회의원, 발언, 웬만하면 물건 팔아주고 싶은데...

이언주 국회의원 소개

1995년 서울대학교 졸업.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 광명시 을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와 무소속 이효선 후보를 이기고 제19대 광명시 을 국회의원 당선

학력

    1991년 영도여자고등학교 졸업
    1995년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2000년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경제법학 석사
    2004년 노스웨스턴 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석사

이언주 국회의원, 발언, 웬만하면 물건 팔아주고 싶은데...

이언주 국회의원은 26일 여의도 국회 장소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를 개업식 때 물건 파는 비유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이언주 의원:

"저희가 봤을 때는 정말 심각한 후보자를 내놓으셔서 개업식에 와있는 심정이다.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봉착해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런 경우에는 물건을 파시는 분이 뭔가 해명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면제 문제로 병역기피 의혹에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부인이 근무지 변경으로 위장전입한 일은 자기가 처신을 잘못했다고 대답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의 어깨탈콜 사유로 병역면제 됐다.

뇌종양 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낙연 후보자는 자기 소유의 SNS를 통해 아들은 큰 수술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신앙생활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회고했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물건', '강남총리'라고 비유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지만, 워낙 물건 하자가 심해서 팔아줄 수 없는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고 발언
또한 문 대통령을 향해

"이럴 경우에는 물건 파는 분이 해명하셔야 할 것 같다"
이 수석부대표:

"이와 같은 과거 행적들 때문에 이낙연 후보자는 단지 전남지사를 지냈을 뿐 특권층을 대편하는 총리가 아닌가 하는 말까지 들려옵니다"
또한 "호남총리라고 하면 단순히 호남이 고향인 총리 혹은 전남도지사 출신 총리가 아니라, 패권에 대한 저항, 개혁성 등 호남정신이 투철한 총리여야 하지 않겠냐"

"호남총리라기보다 강남총리, 특권층 총리아닙니까"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