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구치소, 구속, 블랙리스트 혐의인정,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법정 구속

조윤선 구치소, 블랙리스트 혐의인정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 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으로 1심은 무죄로 풀려났지만

항소심을 통해 유죄 판결로 법정구속되 구치소로 향했다.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것이다.

법원은 항소심을 통해

“조 전 장관의 지 승인없이 지원 배제가 이뤄졌다 보기 어렵다”

“지원 배제 공모에 가담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23일 전했다.

재판부의 판결이 1심과 틀렷다.

블랙리스트 지원 배제 관여 혐의를 유죄로 인정

조윤선 전 장관한테 실형을 선고한 것이다

조윤선 전 장관이 작년 7월 1심을 통해

국회 위증 혐의에 대해선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다시 석방 180일 만인 오늘 구치소에 재수감 됐다.

조윤선 전 장관에 따르면

‘구속의 필요성 인정된다고 보인다’

마지막 말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해

어떤 말도 답하지 않는다

단지 고개를 자로저으며 황망한 표정 보엿다고 한다.

조윤선 6개월 만에 법정구속…김기춘 징역 3년→4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