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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지하철 몰카 남자 잡혔다.

인형의심장 2018. 1.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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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지하철 몰카 남자


작년 12월 인천광역시 부평 지역에서

지하철 여성 승객에게 불법 촬영을 해온 남성이 존재한다는

제보가 SNS에 퍼졌다.

부천원미경찰서가 7일 이 남성을 검거햇으며

수사하고있다

하지만 동영상이 밖으로 유출되진 않았다고 전한다.


이 남자에 대한 제보자가

“지난달 12월 1일 낮 12시 40분쯤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부개역 인근에서 불법 촬영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있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부천할말’에 알렸다.

불법 촬영으로 여기는 이유는

“가방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보조배터리의 형태가 이상했다”고 전했다.

이 게시글에 댓글이 1만2000개 이상이 달렸으며

제보글을 통해 다른 피해자들 또한

자신 또한 뎡험한 일이라며 동일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의 사진을 올리기도했다.

“2호선 합정에서 신도림 가는 방향 열차에서 봤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가는 출근길에서 만났다”는 제보가 이어졋다.
 
부천 원미경찰서가 7일 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글을 게시해

“지난달 6일쯤 해당 남성을 주거지 내에서 긴급체포하고 휴대폰, 보조배터리 카메라 등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지금 해당 남성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을 통해 휴대폰 카메라의 기록 분석중이며

수백 건의 동영상을 찾아냈다.

하지만 피의자는 영상을 개인적 가지고있었다고 주장

온라인에 유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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