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개막, 스마트시티의 미래, 삼성 LG TV AI

세계에서 제일 큰 IT 전자 전시회 CES 2018이 9일 4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미국 소비자 가전협회(CTA)가 주관하며

CES가 매년 2~3월 스페인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박람회(IFA) 등과 어깨를 같이하는

세계 3대 행사로 유명하다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테마로

IoT 사물인터넷 5G 기술을 바탕으로

AI 인공지능 서비스를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150여개국 4000여개 기업이 참여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에 방문할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가 부스에 참여했으며

현대기아차 스타트업체등 전부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자, IT 업체와 여행, 스포츠용품, 패션, 헬스케어 업체등

이 참여했다.
코트라가 제공한 한국관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57개 업체등

역대로 자리했다.

'CES에서 가장 인기있는

TV·디스플레이에서 초고화질 초대형 기술을 두고 경쟁이 심하다.
10여년간 TV시장 점유율 1위 에 있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모듈러 TV를 소개했다.

마이크로 LED 기술이 들어갔으며 146인치 크기가 특징이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크기 모양을 조정가능하다.
삼성전자가 AI를 넣은 저해상도 콘텐츠에 대해

8K 크기로 초고화질로 변환가능한 2018년형 '85인치 8K QLED TV'

인공지능 '빅스비'가 들어간 2018년형 스마트TV도 소개한다.
경쟁사 LG전자 또한 AI가 들어간

'LG 올레드 TV 씽큐'

'LG 슈퍼 울트라HD TV 씽큐' 신제품 TV를 선보엿다.

LG 독자 AI 플랫폼 '딥씽큐' '구글 어시스턴트'를 넣은

TV와 가전제품을 조종하는 시연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처음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도 소개했다.

초고해상도 화소 3,840 x 2,160 화면을 말아버리 도록

설계했으며

이용하지 않을때 말아서 보관함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