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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 독성 청산가리 6000배, 부산 초등학교 거리에 방치


치명적인 독성이 있는 협죽도의 존재가 주목받고있다 쉽게 볼수있는 초등학교 인근에 자리잡고있다니 충격이 아닐수 없는데..
부산의 초등학교 부근에 길거리에 쉽게 접할수있는 위치에 심어져 있는 협죽도의 위험성이 화제다.
협죽도가 왜 위험한지 알아보자.

청산가리 6000배에 위력에 해당하며 라신 성분의 독성이 있어

모르고 만진다면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

심하다면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을수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조금의 양에도 목숨을 빼앗을수있어 오래전부터 조상들은

독화살 사약 제조의 재료로 이용했다.
과거 사건을 보면 2013년에는 아는 사람에게 협죽도를 달여마시게 해

살해한 피의가 구속되기도 했다.
외국의 사례를 들면 미국에서 협죽도 가지를 통해

소시지를 끼워서 먹은 사건이다

협죽도를 바비큐 장작에 모르고 이용하다 사망한 사건도있다.
만약 초등학생들이 협죽도 줄기를 입에 넣으면 바로 사망할수있어 부산 시민들은 제거를 요구중이다.

부산시에 심어져있는 협죽도는 해운대구 13그루

사상구 다대항 배후도로 옆 녹지대 부근에 300여 그루가 존재한다.

시민들이 협죽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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