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쇼핑몰 화재, 36명은 생존 가능성 없어

필리핀 쇼핑몰 화재, 36명은 생존 가능성 없어

필리핀에서 쇼핑몰에서 화재가 일어나 수십 명이 사망한 사고 소식이다.

4층의 콜센터에 갇힌 36명은 생존이 희박하다.
두테르테-카르피오 시장이 실종자 가족들한테

쇼핑몰에 갇힌 사람들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없다고 전했다.
23일 일어난 화재를 전부 진압했으나

건물은 계속 연기를 뿜고있다.
이 화재의 시작점은 3층 가구 상점으로 예측한다.

화재가 일어난건 하루 전 23일 오전 다바오시에 위치한

‘엔시시시(NCCC)’ 쇼핑몰이며.

4층 크기의 이 쇼핑몰에 하필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러

쇼핑온 인파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