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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윤 치매, 근황, 이혼

인형의심장 2017. 12.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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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윤 치매, 근황


자니 윤(윤종승·82) 근황이 충격적이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니 윤의 근황이 알려졋다.

2016년 4월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뒤 치매를 얻어

이혼까지 당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헌팅턴 요양원 장소에서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

질문에도 답을 못하며 자신이 누구인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치매와 초점 없는 눈빛으로 응시하며

휠체어없이는 거동을 못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고

찡그리다 울음을 보였다.

같은 방의 동료 노인은 “(자니 윤이)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 있고 본인이 원하는 말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인터뷰를 한 기자에 따르면 그와 인터뷰를 억지로 진행하고

질문을 계속했다’고 언급했다.

이런 방식의 인터뷰 질문은 매우 잔인한것이다.

치매 때문에 이혼을 당했으며

전 부인에대해 “전 부인이 아예 내팽개쳐버렸다”

‘안쓰러움이 밀려들었다’면서 2시간 정도의 인터뷰는 슬픔이 가득했다.
과거 1960~70년대 미국 유명 토크쇼 ‘자니 카슨쇼’을 통해

동양인 처음 단골 게스트로 등장해 유명해졌으며

1980년대에는 ‘자니 윤쇼’로 한국에서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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