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예

자니 윤 줄리아 윤

인형의심장 2017. 12. 21. 13:43
반응형

자니 윤 근황, 18세 연하 아내 이혼, 치매


코미디언 자니 윤의 미국에서의 안타까운 근황이

알려졌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12월 21일 코미디언 자니 윤(82)의 전처 줄리아 윤(64)으로 부터

황혼 이혼을 당했으며

치매로 미국 요양원에 입원해 외롭게 혼자 지내고있다.
취재속 사진에는 자니 윤이 백발이며

이전 모습을 찾아볼수없었다.
자니 윤은 2016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헌팅턴 양로원서 혼자 지내왔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책임졌지만

뇌출혈로 쓰러져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했다.
현재 자니 윤이 건강이 매우 나빠진 상태로 자신이 누구인지도 과거도 기억못한다.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도 못하는 생활중이다.
2014년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 프로그램을 통해

전처 줄리아 윤과 같이 출연하기도 했으며

많은 방송 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매우 충격적이다.
자니 윤은 1980년대 '자니 윤 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코미디언이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