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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치매, 근황, 이혼, 저택 집 공개

인형의심장 2017. 12.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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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치매, 근황, 이혼, 저택 집 공개


국내에서 인지도 있던 유명 코미디언 자니윤(82)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21일 자니윤은 이혼당한 뒤 치매 때문에 미국에서 혼자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다.
자니윤은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몬테시토 하이츠의 한 양로병원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니윤은 휠체어의지해 이동해야한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고 한대

서울에서 생활했던 자니윤이 뇌출혈 진단으로 치료를 했지만

건강이 좋아지지 않아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직을 떠났다.

이어 작년 미국으로 향한 자니윤이

이혼 뒤 치매가 생겨 힘든 노년 생활중이다.
자니윤의 가까운 지인이

"잘 나갈 때 그렇게 가깝게 어울리던 친구들도, 한 이불을 덮고 자며 한국에선 행복한 부부처럼 방송까지 탔던 전 부인도 아예 내팽개쳐버렸다.

사람들이 그러는 게 아닌데 다들 참 야박하다"고 안타까워했다.
현재 자기 이름도 겨우 기억하는

자니윤이 이혼한 전 부인에 대해

"아내가 올 거야"라고 전해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한다.

자니윤은 1936년생이며 한국 이름이 윤종승이며

1959년 한국을 통해 방송 데뷔뒤

1962년 도미, 오하이오 주 웨슬리안 대학을 통해 성악을 전공.

파트 타임 가수로 시작 여러 코미디 클럽을 통해

무명 생활을 한다.

과거 인기 토크쇼 자니 카슨 쇼를 통해

동양인 최초 출연으로 유명해진다.

1989년 토크쇼인 ‘자니 윤 쇼’를 진행해 인지도가 높으며.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일했다.

자니윤은 알츠하이머 병으로 힘들게 생활중이며

과거 미국 생활도 화제다.
방송인 자니윤이 2014년 거주한 미국LA 대저택을 소개하기도 했다.

SBS '좋은 아침'에는 자니윤과 부인 줄리아의 일상도 소개됐다.
자니윤이 거주한 2층집은 고급 저택이며

인테리어는 고급스런 앤티크 가구가 많다.

궁전 같은 집이 화제다.
자니윤이 손수 집에 직접 화초를 꾸미고

마당 실외 수영장도 있다.

자니 윤 근황, 18세 연하 아내 이혼, 치매


코미디언 자니 윤의 미국에서의 안타까운 근황이

알려졌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12월 21일 코미디언 자니 윤(82)의 전처 줄리아 윤(64)으로 부터

황혼 이혼을 당했으며

치매로 미국 요양원에 입원해 외롭게 혼자 지내고있다.
취재속 사진에는 자니 윤이 백발이며

이전 모습을 찾아볼수없었다.
자니 윤은 2016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헌팅턴 양로원서 혼자 지내왔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책임졌지만

뇌출혈로 쓰러져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했다.
현재 자니 윤이 건강이 매우 나빠진 상태로 자신이 누구인지도 과거도 기억못한다.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도 못하는 생활중이다.
2014년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 프로그램을 통해

전처 줄리아 윤과 같이 출연하기도 했으며

많은 방송 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매우 충격적이다.
자니 윤은 1980년대 '자니 윤 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코미디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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