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무료 시식 주는 신부


'인간극장'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온 김하종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20일 방송한 '인간극장'에 '신부님, 산타 신부님' 3부가 전파를 탓다.
경기도 성남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에 오후 4시에 이르면

"사랑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소리가 울린다.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61) 신부님이 노순인을 위해 봉사를 한다.

한국에 산지 27년, 안나의 집을 운영한지 19년째이다.


그는 1987년 이탈리아로 부터 사제 서품을 받았던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님.

대학원을 통해 동양철학을 전공뒤

한국 천주교 역사 김대건 신부를 좋아해

1990년 한국에 온다.

신부님은 한국에 도착하자 사람들을 도우러 다녔으며

가난한 아이들 독거노인들을 향해 봉사해왔으며

1998년, IMF 당시 늘어난 노숙인들 에게 한국 최초

실내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선사했다.

현재 까지 이웃 사랑을 보이다 2년 전, 한국에 귀화한 것이다.

하느님의 종이라는 의미의 '김하종'이라고 이름도 만들었다.
신부가 된다고하자 김하종 신부 삼촌이

"조카야 신부가 되면 세상 스트레스도 모르고 아주 쉽고 편안한 삶을 살게 될 거란다"라고 전했으며 하지만 신부로 있으며 30년의 시간동안

가난한 사람들 비참함 아픔을 지켜보며 살고있다.

하지만 이런 힘든 삶을 후회한 적이 없으며

김하종 신부는 행복감을 느낀다.
김하종 신부가 아프다는 요한 씨의 집에 방문했다.

김하종 신부 또한 요한 씨를 동생처럼 여긴다

요한 씨가 이런 김하종 신부를 '주군'이라 칭한다.

신부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다시보기 재방송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