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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베, 목례, 일본 언론 인터뷰

인형의심장 2017. 12.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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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베, 목례


홍준표 대표가 이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만남에서

고개를 숙인 사진에 대해

'굴욕외교'이라는 술렁임에 '의례적인 인사'라고 해명했으며

홍준표 아베 일본에 방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앞에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비판의사를 표했다.
홍 대표가 14일 아베 총리에게

“한국 정부는 북핵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면담이 끝나고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아베 총리한테 정부는 북핵 대처를 잘 했으면

제1야당의 대표단은 미국에 가지도 않았으며

일본에도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잘라 말했다.
홍 대표가 중국에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하기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사실에대해

‘알현’이란 문장을 사용했다.

문 대통령과 같이 취재중이던 한국 사진기자들은

중국 경호원로 부터 폭행당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얼마나 깔봤으면, 얕잡아 봤으면 그런 일이 일어났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왜 갔을까”라고 했다.
또한 일본 언론에게

“한국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는데 그 정부가 북핵 문제에 대해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으면 우리 제1야당이 나설 필요가 없다”

“제대로 대처를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10월 워싱턴을 방문했고, 오늘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와 공감대를 가졌다”고 자신의 주장을 표현했다.

또한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을 알렸다.

홍 대표는 일본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북의 핵 균형을 통해 북핵 폐기 절차로 가는 것만이 북핵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북핵을 제거하고 막는 방법은 핵 균형을 통해 핵 감축 협상으로 가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방일을 통해 아베 정부와 한국당은 북핵을 제거하고 북핵 위협으로부터 한·일 양국을 지키자는 데 한마음으로 대응할 것을 서로 확인했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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