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구속, 권순호 판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15일 새벽 구속된 소식이다.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으로 직무 유기 혐의로

2월 4월 특검팀 검찰은 우 전 수석에 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전부 기각됐으며.

세 번째 영장 청구뒤에 구속됐다.

권순호 판사는 영장 실질 심사 9시간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다.

권순호 판사가 "우병우 전 수석 혐의 사실이 소명했으며,

특별감찰관 관련 혐의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햇으며
권순호 판사는 검찰의 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에 관해

기각한적이 있으며 이번 결정이 매우 주목받앗다.
권순호 판사는 이전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딸 정유라한테 두번째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으며.

이때 권순호 판사가 삼성 승마 지원 비리에 관련한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에 관해

"추가 혐의를 포함 범죄사실 내용, 피의자 구체적 행위 가담 정도

그에 대한 소명의 정도, 지금 피의자의 주거 상황 등을 고려해 현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으며
이에 관해 삼성과 관련성있는 재판장은 재판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의혹이 있었다.
권순호 판사 프로필은

권순호 판사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

공군 법무관을 지나 판사가 되었으며.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의 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국제심의관, 대법원 재판 연구관을 거쳐, 엘리트 코스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