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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도소 수용 능력의 2배 수감, 카란지루 학살


브라질은 친안에 문제가 많다, 범죄 수감자 수가 무려 72만7천600여 명으로

미국 중국들 국가의 세 번째로 많이 있다.
브라질 교도소 환경은 점차 악화되어 폭동 탈옥이 터질우려가 커진다.
8일 브라질 법무부가 작년 6월 말을 교도소 수감자가 72만7천612명으로 조사했다.
정상적인 수용 능력 36만8천49명보다도 2배 정도 많다.
전체 수감자의 반정도는 18∼29세 청년층이며
이렇게 수감자가 많아 교도소 수용 능력이 과잉되

수감자의 과다한 수용 또한 열악한 시설도 문제다
과거 '카란지루 학살' 사건으로

당시 1992년 10월 2일 경찰은 상파울루 시

카란지루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동 진압에 수감자 111명을 살해했다.
생존자들은 폭동 진압 중 경찰이 항복 또는

감방에 몸을 숨긴 수감자들을 향해

총을 무자비하게 발포했다.
사건때 재판을 받은 경찰관 74명한테 1심

48∼624년 징역형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들이 증거 불충분 이유를 들어

항소해 상파울루 주 형사법원이

지난해 9월 이들에 관한 처벌을 무효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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