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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DJ 비자금 의혹, 제보자 박주원, 박주원, 당원권 정지 최고위원 사퇴


국민의당이 8일 2008년 때

김대중 DJ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제보자 논란 가운데선

박주원 최고위원을 당원권 정지

최고위원직도 사퇴 소식이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당일

이런 사항은 오후 국회를 통해 긴급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결정됐다.

김경진 원내대변인이

"이 부분은 비상 징계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안철수 대표가 긴급 징계조치를 하고, 적절한 절차를 밟아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정했다.
"그러면 최고위원 직위는 자동 정지되며, 사퇴 조치까지 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이 최고위원에 관한 진상조사을 끝낸뒤

당원권 정지 절차를 결정한다.
김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박 최고위원 본인이 '제보한 사실도,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양도성 예금증서(CD) 제공 사실도 없다'고 소명했다"고 전했다.
안 대표주말 호남 방문 일정에 대해

"안 대표가 제반 상황을 살펴본뒤

재검토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또한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이 주성영 전 한나라당 의원한테

제보했다고 한 8일 경향신문 보도에 관해

국민의당 동교동계 인사들이 강하게 반발한 소식이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법사위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로했고 그 때도 박 최고위원 제보라는 풍문도 있었지만 당시 박 최고위원을 몰랐기 때문에 확인한 바는 없고 검찰의 수사에 맡겼다”

또한 “주성영 의원은 믿을 수 있는 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실이 사정 당국자에 의해 밝혀졌다는 보도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검찰 내부에서 이러한 내용이 제보됐다면 검찰의 국민적 신뢰를 위해 검찰 스스로 밝혀야 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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