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깬 사람들, 타임 올해의 인물 성추행 폭로 선정

침묵을 깬 사람들, 타임 올해의 인물 성추행 폭로 선정

미국의 권위있는 타임 Time은

성추행 폭력 피해를 알린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사람들을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뽑았다.
이번 표지에는 20년전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성추행 당해

폭로한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

여성 직원들에 상사 성희롱 차별을 알린

우버의 엔지니어 수전 파울러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정되었다.

타임이 커버스토리로

“침묵을 깬 이들이 모든 인종, 소득계층, 직업군, 전 세계 곳곳에 있다”

“그들은 지금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