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아침마당, 돌싱 루머, 유부남, 아내

조항조 아침마당, 돌싱 루머

가수 조항조는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방송편 KBS1 ‘아침마당’을 통해 게스트로 등장한

조항조는 자신에 대한 많은 궁금증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털어놓았다.

조항조는 “사생활 말 안 하니 돌싱으로 알아…유부남” 루머에 대해 자시느이 입장을 전했다.
방송에서 김학래가 조항조한테

“이혼하고 혼자 사는 것 같은 돌아온 싱글 느낌이다.

주변에서 꼭 이 질문을 하라더라”고 질문을 던진다.
조항조가

“제가 방송에서 아내 이야기를 안 하고 사생활 이야기를 안 하니까 혼자 살거나 돌싱이냐고 하더라”

그리고 “노래에만 재주가 있고 워낙 말 주변이 없는 편이다. 예능에 잘 안 나가다 보니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조항조의 답을 들은 김학래가

“사실 조항조 씨 부인을 잘 안다.

조항조 씨도 아내에게 굉장히 가정적이며 아내도 수발을 잘 들어준다”

그리고 “지방 공연을 다니면 의상부터 모두 챙겨주고

조항조가 혼자 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고 편을 들었다.

조항조가 자신의 히트곡 ‘남자라는 이유로’곡에 대해

“다른 가수들이 많이 불렀으며 그리고 현재의 가사가 나왔는데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히트칠 때가 있고 가수마다 때가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시기가 맞지 않았나 싶다”고 소개했다.
당일 조항조가

"제가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안 하다 보니까 '돌싱이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에 나와서 제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노래 부르는 재주 밖에 없었던 것 같다"며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했다.
조항조의 플로필은

1979년 서기 1999년 1집 앨범으로 음악 데뷔

2014년 MBC 가요베스트 대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가수상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가수상을 수상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