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ABC 오보로 주가 350p 하락, 트럼프 트위터 소식

트럼프 ABC 오보로 주가 350p 하락, 소식

3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에 대해

오보를 낸 ABC방송을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 자신의 계정을 통해

"ABC뉴스 브라이언 로스의 잘못되고 부정직한 보도로 인해 주가가 350포인트 떨어졌을 때 돈을 잃을 사람들은 변호사를 고용해 이 방송의 나쁜 보도가 야기한 엄청난 손실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스캔들'에 깊게 관여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일날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출석뒤 진술을 마쳤다.

플린이 당일 유죄답변거래 공판을 통해 작년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뒤에 대통령직 인수위 고위관계자한테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하라는 지시를 받았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ABC가 기소된 플린은 법정을 통해

지시한 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며

'인수위 고위관계자'라고 증언했다고한다

처음 보도가 알려진뒤 '해명서'를 게시한뒤

비판을 받자 몇시간 뒤에 트위터에 '고침'을 올렸다.

이 때문에 증시가 변동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