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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귀순병사 근황, 하루 58만원 VIP실, 혼자 힘으로 앉아 TV 시청


목숨을 걸고 북한에서 넘어온

귀순병사 오모(24)씨가 스스로 앉아 TV를 시청하며

많이 호전됐다.

이전 중환자실에 있다가

현재 VIP실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이전 판문점 JSA를 통해 목숨을 걸고 귀순해 뛰다

북한군들의 40발이 넘는 총격에 중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긴급 이송했던 귀순 북한병사가

13일 아주대병원 외상소생실을 통해 수술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아 현재 회복중이다.귀순병사오모씨가 아주대병원

본관 VIP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다는것이다.

귀순병사는 혼자 힘으로 앉아 TV를 시청하며 많이 좋아졌다.

이전에 미음과 물김치를 먹던 귀순병사는 현재

일반 병원식 반찬도 먹고 있다고한다.
아주대학교 VIP 병실 하루 사용료는

58만원이다.

제공되는 식사중 과일등이 포홤된 3만원가량의음식을 제공해준다.
귀순병사의 병실의 보안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하지만 귀순병사에게 청구된 치료비는 지금까지 무려

1억원이 넘는가고 한다.
치료비에 관해서는 국방부·통일부·국정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판단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전했다.

귀순병사의 상태가 좋아지면

군 통합병원으로 이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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