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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는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소감에서

말한 아내 박보경에 대한 관시밍 뜨겁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제38회 청룡영화상'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위성락 역을 연기한

배우 진선규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 시상식 현장 어딘가에 보고 있을 아내 박보경이 사랑합니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애 둘 키우는라 고생이 많다"며 아내 박보경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진선규 아내에 대해 알아보면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과 극단 생활을 같이하다 만나게 되었으며

2015년 연극 '나와 할아버지'에서 같이 연기 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진선규가 아내의 진지한 조언에 대해 전했다.

"아내가 '범죄도시'로 화제가 되자 좋아하더라고요.

'이제부터 정신차려. 겸손해야 돼. 또 잘 해야되고'라고 조언했다.

현재 보다 더 겸손해지고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진선규의 데뷔작품은

2005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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