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 결혼 신혼부부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 결혼뒤 신혼부부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

저스틴 벌랜더(34)가 모델 케이트 업튼(25)과

결혼 뒤 처음 공식석상에서 등장했다.
두 사람이 20일 SNS에 애정이 가득한

사진을 공유했다.

케이트 업튼이 "핫 데이트"란 글을 게시

저스틴 벌렌더가 "'Night of Too Many Stars'의 무대 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하는 글을 올렸다 신혼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랜더가

4일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2014년을 시작으로 공개 데이트를 했으며

작년 시즌 직전 저스틴 벌랜더가 케이트 업튼에게 청혼을 했다.

그리고 케이트 업튼이 지난 10월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열었다.

케이트 업튼이 저스틴 벌랜더를 향해

"저스틴은 정말로 나를 지지해주고 존중해주고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는 연인이지 날 평가하려 드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으며

"우리의 관계는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하며

남편에 대해 애정을 과시했다.

https://www.instagram.com/kateupton/?hl=ko

https://www.instagram.com/justinverlander/